정박형카라반을 시작했을때부터 바퀴달린집에 대한 생각이 많았습니다.
방송에 나온 바퀴달린집도 있었지만, 정박형카라반의 외관이 대중들께서 인식하고 계시는 하얀색 일변도가 아니라 미니캐빈, 오두막 스타일의 바퀴달린 집으로 정박형카라반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보다 낭만스럽고, 보다 아늑한 나만의 쉼터로는 캐빈형의 바퀴달린집이 제격일 것 입니다.
기존 정박형카라반의 판넬은 45-50미리가 대부분이고 특별한 경우 75미리 판넬도 있습니다만
4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확실하게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정박형카라반으로는 100미리 판넬 정도여야 관리유지에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바닥단열 또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바뀌서 타이니하우스ㆍ컴팩트하우스에 바퀴와 견인장치를 달아서 정박형카라반으로 만드는것이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늑한 캐빈형의 정박형카라반(바퀴달린집)ㆍ체류형쉼터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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