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원 건립ㆍ힐링캠프ㆍ독립형숙소ㆍ카라반ㆍ캠핑할레

간간히 지자체 시설에서 협업 제안이 오곤 합니다.
제안을 받았을때 제일 먼저 보는것은 청소년수련원으로서의 타당성을 개인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최근의 제안이 온 시설도 검토해본 결과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사에 의하면 2034년 학급당 평균인원이 8.8명일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문제(인구소멸)라는 측면의 기사이기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는 그렇고 미래(NOW)의 청소년수련원도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기존의 집합형(기숙사형) 형태의 수련원 보다는
대규모 펜션단지와 같이 숙소는 개별형태로 커뮤니티시설(식당.강당)은 집합건물로 건축하는것이 어떤가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생각하고 있는데로 지자체 담당자분께 전달했습니다.
향후의 수련원은 청소년단체와 일반가족 휴양객ㆍ기업행사를 함께 할수 있어야 생존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놀거리.볼거리가 체험거리가 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시설이 청소년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도 환영 받을 것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으니 담당자께서는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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